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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밧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195) 작성일06-02-24 11:42 조회638회 댓글0건

'구두의 도시' marikina 시티 투어

'구두의 도시' marikina 시티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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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의 도시 답게, 도시를 가로지르는 마르키나 강 고수부지에 각종 구두 조형물과 조각상들이 즐비합니다. 이른 아침이어서인지 에어로빅, 조깅, 산책을 즐기는 인파로 북적입니다.
지금 거주하고 있는 퀘존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공기도 깨끗하고(강물은 완전 똥물입니다) 현지인들도 한껏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시장이 여성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암튼 도시 곳곳에서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구두를 처음 만들어 판 사람의 동상과 광장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그를  'kapitan moy' 라고 부르는데 kapitan=captain, moy는 그의 별명이라네요. 우리말로 하면 'moy 대장' 이라고 부르게 되는 겁니다. 그 옆쪽에 신발 박물관도 만들어 놓았는데, 대부분 이멜다의 구두가 전시되어 있고 필리핀 유명정치인과 세계 각국의 전통신발등도 있습니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기증한 전통 혼례 신발도 보입니다.

구두박물관 근방에 위치한 시청을 중심으로 통복시장의 3배쯤 되는 재래시장이 있고 깔끔하게 정돈된 스포츠센타를 거쳐 나비박물관도 둘러 보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구두가 전시되어 있는 리버뱅크 몰에 둘러 신발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대중교통수단(버스, 합승택시, 지프니,트라이시클)만 이용하고 음료수에 밥 먹었는데 만원이 채 들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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